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도르 예멜리야넨코 (문단 편집) === 표까 === 반대로 표도르를 필요 이상으로 폄하하는 안티 역시 존재한다. 주된 주장은 표도르의 커리어를 인정하지 않고 '과거 일본에서 떡밥만 먹으며 PRIDE의 밀어주기로 만들어 낸 이미지의 거품'이라는 것이다. 즉 표도르의 과거를 부정하는 것. 이들의 특성을 꼽아보자면 첫번째로 표도르와 싸운 선수들을 모두 떡밥이나 거품으로다. 왜냐하면 그래야 '표도르는 강자와 싸운 적이 없고 떡밥만 먹었다'라는 주장이 유효해지기 때문. 그래서 [[Strikeforce]]가 존속했을 때는 베우둠이 떡밥으로 몰리기도 했다. 표도르와 싸웠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표도르 예멜리아넨코/거품설]]에서도 볼 수 있듯 표도르의 상대 중에는 10위~20위권 내의 강자들이 포진해 있었고 이런 선수들과 싸워온 표도르의 커리어는 MMA 헤비급 역사상 노게이라에 이어 2번째로 험난한 대진이었다. [[http://forums.sherdog.com/threads/gsp-most-top-5-wins-hendo-most-top-10-wins.2483907/|참고]] 물론 차엘 소넨이 지적했듯이 전적이 몇이든 떡밥이 많은 것은 부정할 수 없고 표도르와 같은 일본 무대에서 뛰었던 오브레임도 비슷한 발언을 했다. 따라서 랭킹제에 매우 회의적이다. 왜냐하면 랭킹제를 받아들일 경우 표도르의 상대들이 당시를 기준으로는 강자들이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랭킹을 무시하고 '''내가 보기에 이 선수는 실력이 없어 보인다'''라는 논리를 들이댄다. 주로 '이 선수 A는 B에게 패했으니 그 선수보다 밑이고 그 B는 또 C에게 패한 적이 있으니 A는 그보다도 밑이고...' 하는 단편적인 승자승식 짱개논리가 주를 이루는데 당연한 말이지만 이런 식으로라면 세상에 거품 아닌 선수가 없게 된다. 무엇보다도 랭킹은 선수의 '실적'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현존하는 평가방식 중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다. '실력'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이고 개인의 기준에 따라 갈릴 여지가 있으나, '실적'은 경기의 승패라는 뚜렷한 기준에 따르기 때문에 주관이 끼어들 여지가 적다. 아무리 주관을 넣어도 진 경기를 이겼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UFC 지상주의자가 많다.''' 오직 UFC만이 최고의 단체였고 당시에도 UFC 이외의 단체에서 쌓아올린 전적은 의미가 없다는 주장이다. PRIDE를 비롯한 일본의 단체는 떡밥매치나 하던 서커스 단체로 몬다. 하지만 당시를 기준으로는 UFC의 선수층도 탄탄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중량급은 일본 단체들의 선수층이 더 우위였다. 단적으로 2003년~2006년 사이의 UFC 헤비급의 면면을 살펴보면 간 맥기나 저스틴 아일러스, 폴 부엔텔로, 제프 몬슨 등이 타이틀전에 나설 정도로 부실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노게이라, 크로캅, 하리토노프, 베우둠, 바넷, 헤링 등을 보유한 PRIDE 쪽이 압도적이다시피 할 정도였다. 실제로 이들 중 다수가 2016년까지도(!) UFC 상위 랭커로 활약하고 있을 만큼 당시 PRIDE 헤비급은 강자들의 향연이었다. 반면 당시 UFC 랭커 중 2016년까지 살아남은 선수는 미어와 알롭스키 정도다. 알롭스키는 지옥까지 내려갔다 올라왔고... 미묘하게 크로캅에게 호의적이다. 실제로 나무위키의 서술도 표도르에게 우호적으로 작성될 때는 크로캅에게 부정적이 되고, 크로캅에게 우호적으로 작성될 때는 표도르에게 부정적이 된다. 이는 2000년대 중반부터 이어진 표빠와 캅빠의 뿌리깊은 반목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표까 집결지인 격갤만 봐도 크로캅에게는 상당히 우호적이고, 과거 [[엔하위키]] 시절 표도르가 극찬을 받았을 때 크로캅 항목에는 욕 밖에 없었다. [[미르코 크로캅/별명]]을 보면 당시의 분위기를 알 수 있다. 물론 이종카페나 앤디훅처럼 양쪽 모두에게 호의적인 커뮤니티도 존재한다. 업계에서 대표적인 인물로는 [[데이나 화이트]]와 [[차엘 소넨]]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